Author: K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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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2023년 12월 17일 주일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종종 첫째가 저의 손을 잡고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아빠 손은 잡 폭신하고 따뜻해서 너무 좋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딸 아이의 말입니다. 그런데 첫째 아이의 손을 한 번이라도 더 잡아 주고 [...]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2023년 12월 10일 주일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육군 소위 시절 수류탄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은 조서환 대표의 이야기를 몇주 전에 해드렸습니다. 그의 저서 가운데 ‘근성, 같은 운명 다른 태도’라는 책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그의 마을에 의수 대신 갈고리를 [...]
말은 배워야 합니다

말은 배워야 합니다

2023년 12월 3일 주일 말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말은 의사 소통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경상도 남편은 세 마디 말로 아내와 소통을 끝낸다고 합니다. “아는? 밥먹자. 자자” 이 세 마디 말로 모든 의사소통을 한다는게 신기하 [...]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부르심

2023년 11월 26일 주일 하나님의 부르심   자주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종종 함께 보는 TV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금쪽같은 내새끼”입니다. 참 유익한 프로그램인데 자주 안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금쪽이들의 사연을 보고 있으면 자꾸 눈물이 나기 때문입니다. 답답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2023년 11월 19일 주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제가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다고 하면 사람들이 일단 놀라며 이런 질문을 합니다. “수학을 잘하셨나 봅니다.” 그럼 저는 항상 이렇게 대답하죠. “저는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수학은 수학을 좋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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